2018. 11. 25. 04:46ㆍ유학이야기: 미국 대학과 병원
안녕하세요
로빈입니다.
하루하루 쉴 새없이 공부하고
진로를 알아보고 또 고민하는
잠재적인 Healthcare Provider 분들을 위해
블로그를 오픈하였습니다.
이 블로그 하나로
올바르고 정확한 의료 정보와 상황들을 알 수 있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이 공간의 모든 포스팅의 목적은
선택의 순간에 확신을 만들어나가고
그래서 더 행복한 길을 개척하는 학생 분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의료 계통에서 일을 하시고 싶은 한국 학생 분들을 주변에서 보면
Physical Assistant,
Physical Therapy,
Pharmacy,
Optometry,
Dentistry,
Pre-med,
등
다양한 의료 관련 분야에서 전공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간호학을 예로 들자면,
한국 간호학과를 졸업하시고 한국에 있는 병원에서 일을 하시다가
미국에 건너와 취업을 하시고 싶은 분들.
뒤늦게 간호학에 관심을 가지고 미국 간호사 생활을 하시고 싶은 마음이 드신 분들.
미국 대학에서 간호학과를 나와서 미국 병원에 취업을 하시고 싶은 분들.
한국 간호학과를 다니시다가 미국 간호학과로 편입을 하시고 싶은 분들.
한국과 미국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망한 직업을 가져내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고
각자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달리고 있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공부하다보면 나 혼자 외딴 환경에서 하고 있지는 않나 의심이 들때가
많죠.
그치만 우연히 예상 못한 곳에서 인연이 닿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서 많은 도움도 받을 수 있구나 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이 곳이 "의료계의 허브"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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