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의료시스템 I

2020. 5. 19. 17:0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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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알게되는 정보와
누군가에게 건너들은 정보에는
항상 큰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당시에 내가 알던 것들도
확실하다는 법은 없으며
무심코 지나쳤던 이야기들도
나중에 돌아보면 놓친 걸 아쉬워할 때가 생긴다.

미국과 한국을 자주 왔다갔다하며 느낀건
그런 정보들 사이에서 있는 괴리감이었다.

물론 제대로 알려고 시간을 들여도
결과적으로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노력들이 하나씩 쌓이다보면
달려져보이는 무언가가 있을 수는 있다.

나는 언제나 문화의 힘을 견디고 이겨내고 싶었다.
내가 마음만 먹으면
그게 아무리 세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이성이라도
내 위주로 분위기를 이끌어갈 수 있을거라고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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